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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서 수사(형사)․생안과장 연석회의 개최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9/07 [16:52]

전남청,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서 수사(형사)․생안과장 연석회의 개최

정해성 | 입력 : 2012/09/07 [16:52]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성폭력 범죄 등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서 수사(형사)과장‥팀장, 지방경찰청 계장등이 참여한 연석회의를 ’12. 9. 6. 10:00에 전남청 1층 남악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사건과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일명 ‘묻지마 범죄’등 주요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여 도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주요 강력범죄에 대한 가시적인 형사활동과 신속한 초동조치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은 상설 6개 기동중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다중 운집장소?범죄다발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강력사건 발생시 현장 필검 체제를 구축해 평상시 경찰장구에 대한 수시점검과 범행후 도주, 추가범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초기에 경력을 집중 투입해 세밀한 탐문?수색 등 강력한 형사 활동으로 조기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성폭력 우범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통해 재범 의지를 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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