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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서 수사(형사)․생안과장 연석회의 개최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8/28 [10:10]

전남청,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서 수사(형사)․생안과장 연석회의 개최

정해성 | 입력 : 2012/08/28 [10:10]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무동기범죄‘ 등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서 수사(형사)?생활안전과장 연석회의를 ’12. 8. 27. 15:00에 전남청 7층 남도마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특별한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일명 ‘묻지마 범죄’, 부녀자 성폭력 사건 등 전국에서 주요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여 도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주요 강력범죄에 대한 가시적인 예방활동 및 신속한 초동조치와 형사활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한편 전남경찰은 상설 6개 기동중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다중 운집장소?범죄다발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형사활동을 강화하고, 강력사건 발생시 현장 필검 체제를 구축해 평상시 경찰장구에 대한 수시점검과 범행후 도주, 추가범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초기에 경력을 집중 투입해 세밀한 탐문?수색 등 강력한 수사 활동으로 조기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며, 성폭력 우범자에 대한 특별점검과 재정비를 통해 재범 의지를 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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