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제 14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해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KBS와 중국 CCTV가 함께 주최하는 한중가요제는 한국과 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가요제로 올해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제 14회 한중가요제'에는 소녀시대,카라,2pm,김태우,소냐,아이유,초신성,B1A4,EXO등 K-POP가수 뿐만 아니라 중국의 탄징,사딩딩,후치즈,정쥔,우통,닝징 등 중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공연을 통해 K-POP의 인기가 중국에서 더욱 높아지리라 기대된다.?이 공연은 KBS1TV를 통해 9월 2일 오후 5시 10분부터 녹화 방송 된다.KBS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가요제 뿐만 아니라 중국 CCTV와 공동 기획한 3부작 다큐멘터리 '13억의 질주'를 24일 밤 10시와 25-26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