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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휘둘러 중상 입힌 피의자 구속

김병호 | 기사입력 2012/04/16 [18:13]

철근 휘둘러 중상 입힌 피의자 구속

김병호 | 입력 : 2012/04/16 [18:13]


단양경찰서 (서장 홍순원)는 지난 4. 3. 17:50경 단양군 영춘면 소재 당구장 내에서 동네 선배인 피해자 K모와 시비가 되어 건축자재용 철근 으로 피해자의 전신을 마구 때려 폭력을 행사한 피의자 L씨를 폭력등 혐의로 구속하였다.

이날 L씨는 피해자가 당구를 치며 상호 시비 중 욕설을 한 것에 감정을 품고 주변에 있던 건축자재용 길이 153센치 크기의 철근을 휘두르고 발로 차 늑골 골절 등 중상을 입게 한 혐의이다.

한편 L씨는 금년 초 다른 사람에게도 흉기를 사용 상해를 입게 한 혐의로 재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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