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는(서장 박희용) 원스톱 원동기면허 시험을 실시하여 총 6명의 응시자 중 5명이 합격 8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격자 중에는 78세의 남성 어르신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네분과 40~50대 연령측이 시험에 응시하였으나 월 1회 실시하는 원동기 면허시험 응시자가 계속하여 감소하는 추세로 많은 노인분들의 응시가 필요하다.
또한 원동기 시험을 치르는 동안 이륜차 교통사고 사례 설명과 교통안전 교육 등으로 친절한 경찰이미지 각인과 함께 교통안전의식 정착 및 사고 예방 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박희용 경찰서장은 “합격자들에게 이륜차는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안전운전 생활화를 당부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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