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과 직원들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에 방문, 학교전담경찰관 포스트잇과 플래카드를 제작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전담경찰관의 얼굴과 연락처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하이파이브, 프리허그 이벤트 등을 동시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앞으로 2개월간 서천 관내 34개교 초?중?고등학교 릴레이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안전한 학교?행복한 학교’ 만들기 구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2학기를 맞아 학교 전담경찰관은 주기적 학교방문과 눈높이 맞춤형 교육 실시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노력하고, 아침맞이 캠페인과 더불어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