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 인천식품산업활성화방안 연구회 세미나 개최(사진제공=인천시의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식품산업활성화방안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는 지난 28일 인천 식품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푸드테크를 중심으로 한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판순(국·비례)·이봉락(국·미추홀3)·박창호(국·바례)·이순학(민·서구5) 의원과 인천식품진흥정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식품진흥정책위원회’는‘인천식품산업활성화방안연구회’소속으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식품 관련 협회장,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천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오학룡 운영위원장이 ‘푸드테크를 통한 인천식품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푸드테크를 활용한 인천 식품산업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그린팜아그로 김용수 대표이사는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제언을, 주식회사 뉴로메카 박영천 상무는 로봇 기반 대량급식 사례를 소개하며 푸드테크 기술의 실제적인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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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순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천 식품산업이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품산업 지원 체계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