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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다문화 정책 연구회 현장 방문… 실질적인 정책 마련 나서

-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아름다운 동행”현장방문 실시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7/25 [21:56]

부평구의회, 다문화 정책 연구회 현장 방문… 실질적인 정책 마련 나서

-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아름다운 동행”현장방문 실시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7/25 [21:56]

▲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 현장방문 실시(사진제공=부평구의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이 지난 22일 다문화 가족 지원 현장을 방문해 정책 개선에 나섰다.

 

연구회는 이날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울빛 이주지원센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등 3곳을 방문하여 부평구의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안산시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외국인 대상 종합 교육·민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하여 선진적인 시스템을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정미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문화 가족 지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부평구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과 선진지의 사례를 바탕으로 부평구만의 특색 있는 다문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부평구의회에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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