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유로머니 주관 「대한민국 중기금융 및 포용금융 최우수 은행상」 수상했다.(사진은 김성태 은행장=기업은행제공)     ©하상기 기자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포용금융 은행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국내 금융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올해 들어 글로벌파이낸스, 아시안뱅커, 아시아머니에 이어 유로머니까지 총 4개의 글로벌 금융전문지로부터 중기금융 분야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것으로,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특히, 유로머니는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 IBK벤처투자 설립 및 IBK창공 확대를 통한 창업 및 혁신 기업 육성, IBK BOX 등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 M&A 시장 조성, 맞춤형 무료 컨설팅 제공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포용금융 분야에서도 수상을 차지하며 김성태 은행장의 가치금융 철학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유로머니는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족 대상 역량개발 지원, IBK투게더, IBK드림윙즈 등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IBK희망나래 등 사회적 약자 자립 지원, IBK예술로 등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한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지원 등을 평가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유로머니로부터 중기금융과 포용금융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가져오고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