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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당 정기 당원대회 개회사 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김봉화 | 기사입력 2024/07/20 [14:36]

인천광역시당 정기 당원대회 개회사 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김봉화 | 입력 : 2024/07/20 [14:36]

▲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제1차정기 당원대회에서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및 원내대표는 20일 "고난의 길이 연속이지만 모두가 똘똘뭉쳐 나가야 한다"며 결속을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당대회 첫날 인천에서 8.18 열차가 출발해 한달 동안 여정을 시작했다"며 "당원이 중심이 되고  국민을 섬기는 정당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정치사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을 함께 가며 당원의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인천은 지난 총선에서 두석만 내주고 모두 석권한 지역인 만큼 당원과 민주당이 무엇보다 하늘과 바다 인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분골 쇄신해 인천의 도약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작무대행 및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김봉화 기자


박 원내대표는 "어둠이 깊어질 수록 새벽이 가까워 지는 만큼 국민이 승리하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인천시당 위원장님들과 또 민주당 지도부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면 반드시 인천이 최고의 도시와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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