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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오전 제주에 이어 오후에는 인천광역시에서 막을 올렸다.당 대표로 나선 김지수.김두관.이재명 후보는 (기호순) 저마다 지지를 호소하며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또한 최고위원 도전에 나선 김병주.강선우.정봉주.민형배.김민석.이언주.한준호.전현희 후보는 새로 선출될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에서 막을 올린 더불어민주당 합동연설회는 인천의 교통 문제와 경제 문제 등을 저마다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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