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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사동예술협회(시가모) 6월 정회원 축하회 및 낭송 연주회 성료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6/21 [14:30]

한국인사동예술협회(시가모) 6월 정회원 축하회 및 낭송 연주회 성료

조기홍 | 입력 : 2024/06/21 [14:30]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시가모(한국인사동예술협회/회장 김상경)는 6월 정례 모임으로 정회원 축하회 및 낭송 연주회를 충무로 명성예술센터에서 2024년 6월20일 오후 5시에 가졌다.

 

행사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최선옥 사무국장이 국민의례와 정회원 축하회를 진행하였으며

2부는 백원경 낭송국장, 3부는 김성희 사무위원이 맡아서 정례 낭송 및 연주공연이 펼쳐졌다.

 

오프닝 공연으로 이춘종 연주가의 팬플룻 연주가 있었다. 최선옥 사무국장의 개회인사로 국민의례 정회원 환영 축하식, 정회원 인사말, 김상경 회장의 정회원 환영사가 있었다. 

김회장은 "시가모 정회원이 됨을 축하하며 앞으로 시가모의 한식구가 되어  발전대열에 동행하자"는 인사말이 있었다.

△김상경 회장 내빈소개 및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또한 초대 손님 소개로 문상준 대한성악인협회 회장, 유열자 한국가곡연주회회장, 서종환 종로평생교육원장,박종래 한국문학협회 이사장 ,김광미 용인시낭송 예술협회 고문 등 외빈소개가 있었다.

이날 정회원으로 최용기 유영란 류재순 양학승 선생 등은 회장과 임원으로 부터 축하 꽃송이를 받으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각자 입회소감과 자기소개를 하였다.

 

이어서 축사가 있었다. 서종환 종로평생교육원 원장 ,유열자 한국가곡연주회회장, 사단법인) 한국문학협회 박종래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2부는 백원경 낭송국장의 진행으로

△김아가타  (시인, 팝아티스트)(라틴팝/ 팝송을 시작으로

△오순옥 ( 천년사랑/박종화 )낭송가의 낭송, 연극  등이 이어졌다.

△안중태(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장시하)

△김자숙(모노극/아버지는 못 말려)

△최선옥(하얀 치자꽃 /최선옥)

△안준영(엄마와 나는/안준영)

△류성춘(아버지의 눈물/이채)

△곽광택 고문(3분 인생토크/남길것 없어요)

△손현수 (내가 백석이 되어/이생진)

△서광식 (가난한 사랑노래/신경림)낭송이 있었다.

 

3부는 김성희 사무위원의 진행으로

△김소희 (그리운 바다 성산포/이생진)낭송을 시작으로 연주 및 낭송이 이어졌다.

△백원경(오카리나 연주/ 달하 노피곰 도다샤 )연주

△김봉술 (절정/조지훈)

△박병기 (노래/ 복음성가)

△김근숙(물 긷는 사람/이기철)

△호티타투 (베트남 노래)

△양학승(징기스칸 )

△류재순(나와 나타샤와 당나귀/백석)

△최용기( 5분 강의)

△유영란 (별헤는 밤/윤동주)

김상경 회장의 감사 인사와 광고로 전체 준비한 공연을 시가모 여러 선생님의 참여와 격려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초대인사로 참여한 서종환 종로평생교육원장, 김광미 용인시낭송예술협회 고문,유열자 한국예술가곡회 회장, 대한성악인협회 문상준 회장의 덕담과 그외 참여해 주신 모든분, 봉사한 임원분 출연한 한 분 한 분의 시낭송과 연주 모노극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좋았으며 오늘 정회원이 되어 시가모 한가족이 된 양학승 류재순 최용기 유영란 시인의 환영식, 자기소개도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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