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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주민 소통 강화 위한 '찾아가는 통(統) 통(通) DAY' 운영

- 박종효 구청장, 현장 방문 통해 통장·주민 의견 직접 청취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11:01]

남동구, 주민 소통 강화 위한 '찾아가는 통(統) 통(通) DAY' 운영

- 박종효 구청장, 현장 방문 통해 통장·주민 의견 직접 청취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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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효 남동구청장(앞줄 왼쪽)은 지난 25일 '찾아가는 통(統) 통(通) DAY' 첫 행사로 진행된 논현고잔·논현2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27일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통() () DAY'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통통 DAY'는 구청장이 매월 1~2개 동의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통장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행사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현안 해결에 힘쓰는 남동구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정책이다.

 

지난 25일 첫 행사로 진행된 논현고잔·논현2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는 박종효 구청장이 직접 참석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통장들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민들에게 들었던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문화 체육 시설 확대 등 동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청장은 통장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남동구의 청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 요청 등 건의 사항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히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항상 남동구를 위해 애쓰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통장님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 들으며 구민 체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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