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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3’ 38회 지역 불바다로 만든 의문의 방화사건…6개월 만에 검거한 범인 정체는?

-‘용감한 형사들3’ 어지러운 방+식용유 공통점 가진 연쇄방화…지역 뒤흔든 범인의 엽기 성향

조동현 | 기사입력 2024/05/23 [19:02]

‘용감한 형사들3’ 38회 지역 불바다로 만든 의문의 방화사건…6개월 만에 검거한 범인 정체는?

-‘용감한 형사들3’ 어지러운 방+식용유 공통점 가진 연쇄방화…지역 뒤흔든 범인의 엽기 성향

조동현 | 입력 : 2024/05/23 [19:02]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연쇄 방화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38회에는 윤성준, 강이훈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공개한다.

 

▲ 사진=E채널



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2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되며 시작된다. 다행히 피해자는 없었지만 어지러운 방 한가운데에 탄 이불과 옷가지가 산처럼 쌓여 있고, 주변에 빈 식용유 통이 발견됐다.

 

그리고 5일 뒤, 단독 주택에서 또 한 번 화재가 발생했다. 의도적으로 어지럽혀 놓은 현장과 이불과 옷가지를 쌓아둔 뒤 식용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까지 이전 화재 현장과 같은 상황이었다. 이처럼 지역에 연달아 발생한 유사 절도 방화 사건이 총 20건이나 취합되며 합동수사본부가 차려지고 대대적인 수사를 펼치게 된다.

 

며칠 후, 또 한 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되고 이번에는 현관문 손잡이에 또렷한 지문이 발견되지만 지문 일치자가 나오지 않아 의문을 더했다.

 

지역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의문의 범인은 과연 누구일지, 6개월 만에 검거한 범인의 황당한 뒷이야기는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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