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은 한국중부발전(주)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보령시와 국가의 창조경제 정책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육성을 위해 3월 26일 한국중부발전(주) 본사 신사옥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서는 서천·보령지역을 발전산업 중심의 산업간 융·복합 클러스터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호간 공동협력할 사항을 정하고, 4개 기관이 클러스터를 추진하기 위한 제반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성장을 도모하며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력분야로는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산·학·연·지자체로 구성된 클러스터 추진단 구성과 운영에 적극 협력 ▲클러스터화를 위한 창업, 기술개발사업화, 지역기업의 생산성제고와 인력교육 등의 추진과제 발굴 및 지원 ▲ 클러스터가 정부와 지자체의 경제정책에 부응하고 유기적인 연계속에 추진되로고 상호 협력 ▲지역의 혁신역량을 모아 발전 및 연관산업 육성, 인재양성, 그린에너지 모범 및 산업융합 도시만들기 ▲클러스터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 등 5가지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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