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용 서천경찰서장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교통규제 중 주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개선 요구가 많은 분야에 대해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비보호 좌회전에서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좌회전 신호방식을 개선하고 회전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먼저, 서천군 장항읍 원수삼거리와 정원아파트 앞 삼거리 좌회전 신호방식을 비보호 좌회전에서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체계로 도입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 개선은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규제를 완화할 경우 국민의 체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용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