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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기업은 우리땅에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3/02 [17:54]

세상의 모든 기업은 우리땅에

구남휘 | 입력 : 2015/03/02 [17:54]


백낙흥 서천 부군수 서천군 투자환경 특강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백낙흥 서천부군수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월례조회를 통해 “세상의 모든 기업은 우리땅에” 라는 주제로 서천군 투자환경에 대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백 부군수는 특강에서 우리군에서 선도적으로 투자유치과를 신설한 것은 노박래 군수의 기업유치에 대한 과감한 의지와 결단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서천군은 고대에 백제, 신라, 중국, 일본의 격전장이었던 기벌포의 중심이고, 근대에 들어서는 장항·부강간 수운과 서울·부산 간 철도화물 집산지를 연결하는 T자형 금강수운의 출발점이며, 현대에는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과의 교역을 위한 서해안시대의 중요한 물류 중심지로서 금강 재도약기를 맞고 있는 만큼 서천군이 지리적·역사적으로 교역과 물류의 중심지였음을 전 공무원이 인식해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 부군수는 기업유치는 군수나 관련 실과에서만 노력한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주인공 당사자라는 마음으로 기업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작년에 착공한 장항국가산단과 현재 분양중인 종천제2산업단지, 김특화단지에 선도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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