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26일(목)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안전 종합대응책 마련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경찰 안전 종합대응 매뉴얼 총 32개 대응 유형에 대해 서천 관내 실정에 맞게 제 정비하고 기능별로 미비점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집중 논의하였다.
박희용 서장은 “우리 경찰이 기능별로 나눈 것은 업무의 효율성 차원일 뿐이고 국민이 볼 때는 다 같은 업무를 하는 경찰관으로 생각을 한다. 그래서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되면 서천경찰서 전체가 나타나야 한다.”라고 하며 사고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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