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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2/11 [10:32]

서천署,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

구남휘 | 입력 : 2015/02/11 [10:32]


박희용 서천경찰서장

 

[충남=내외신문] 구남휘 기자 =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 설 연휴기간 주요 국도?재래시장 주변 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단계로 2. 11(수) ~ 2. 16(월)까지 재래시장 등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여 조기 귀성객들의 혼잡 완화를 위한 주요국도 주변 교통관리를 실시하며,

2단계로 2. 17(화) ~ 2. 22(일)까지 귀성?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 첫 날부터 마지막 날 까지 고속도로로 연계한 국도?지방도 등에 가용 경력 및 장비를 집중투입 교통소통 및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서천IC 등 3개소와 명절 상습정체구간인 금강하구언, 오석사거리, 당정사거리에 교통 및 지역경찰을 배치 주변 우회 도로를 이용하게 하는 등 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며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상황유지를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희용 서장은 “운전자들에게 장시간 운전 시 피로가 누적되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연휴 기간 소통중심 교통관리를 통해 공감 받는 교통경찰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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