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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금강하굿둑놀이동산 內 불법증축건물 단속해야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1/05 [15:16]

서천군, 금강하굿둑놀이동산 內 불법증축건물 단속해야

구남휘 | 입력 : 2015/01/05 [15:16]


[불법증축 된 건물]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은 먹 거리가 풍부하고 역사와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사계절 아름다운 서천8경, 국립해양생물자원관?국립생태원을 비롯한 서천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강하굿둑놀이동산관광단지는 서천을 대표하는 식당이 운집해 있어 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그러나 관광단지내 식당상가 “건물2층 대부분이 인?허가와 관계없이 건물주에 의해 불법증축” 된 사실이 밝혀져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다.

불법으로 증축된 건물로 인하여 식당건물 북쪽도로에 빙판이 형성되어 동절기에 금강하굿둑놀이동산과 식당가를 찾는 관광객 이동과 차량통행에 사고위험이 뒤따라 시일 내 군행정부서의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군민 E모씨(57세)는 우리고장 서천군을 방문한 관광객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비정상이 정상화된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 불법증축건물의 인?허가 대조 등을 통해 불법 여부를 면밀히 분석?검토한 후 해당건축물에 대하여 관련법규?규정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강력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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