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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생산된 제품 판매하는 담배판매점 횡포 단속해야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1/01 [14:37]

14년 생산된 제품 판매하는 담배판매점 횡포 단속해야

구남휘 | 입력 : 2015/01/01 [14:37]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담배 가격이 오른다고 발표된 후 애연가들이 사재기를 하지 못하도록 정부의 단속에 애연가는 피해를, 판매점은 차액의 호황을 누릴 것 같다.

판매점 담배 진열대에는 텅 비어 있었지만 다수의 담배 판매점 창고에 시세차액을 노리고 가득 쌓아 놓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가 앞장서 14년 생산제품과 15년 생산제품을 년도 및 숫자표기로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차별화해 창고에 가득 쌓아두고 애연가들을 애태우게 한 판매점의 횡포를 단속하여 엄중 처벌해야할 것 같다.

정부는 사재기 한 판매점 상대로 철저히 조사하여 14년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주민 포상금 신고제를 통해서라도 막아야할 것이며 다시는 이러한 불법이 성행하지 못하도록 각 판매점 창고물량재고를 파악하여 15년 생산제품으로 차액을 환산 오른 공급가로 교환 판매토록 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또 다른 유사한 불법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조사하여 두 번 다시 매점매석하는 불법이 성행하지 못하도록 현장조사를 통해 판매행위를 강력하게 관리 감독하여 규정에 따라 강력조치 처벌해야 할 것이며, 더 이상 서민들이 피해를 보는 정책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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