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서해안 지역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장소로 자리매김한 서천군 마량포구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2015년 해넘이?해돋이축제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수립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군 2015년 마량포구 해넘이?해돋이축제]

이에 교통경찰, 기동대 등 80여명의 경력을 집중배치 행사장을 비롯해 주요 해안도로 관리와 불법주차 예방 등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특히, 축제 기간 행사장에 임시 교통상황실을 설치 실시간 교통 상황을 유지하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 동백정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교통소통 추이에 따라 탄력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달우 서천경찰서장은 “축제기간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함께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