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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다선문인협회,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 MOU체결식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관-학 상호협력 가져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0/11/12 [23:10]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 MOU체결식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관-학 상호협력 가져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0/11/12 [23:10]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1월 12일 오후 3시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제1 캠퍼스 내 평생교육원 원장실에서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와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 원장 최승구)는 '문학인들의 창작활동을 바탕으로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통한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라는 공동 목표를 바탕으로 문학강의 개설 및 교육 상호협력 등 몇가지 방안을 통하여 코로나19등 침체된 국가경쟁력을 문화와 예술로 인성함양의 견인차 역할을 하자는데 동의하여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최승구와 부원장 김창수, 교육총괄팀 강수철 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와 교육위원장 유경근 박사, 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김창회, 사무차장 고운비 시인 등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축하했다.

 

최승구 원장은 체결에 앞서 "신한대학교의 교육이념과 가치 및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의 혁신적 목표를 설명하며, 명실상부한 국민의 교육기관으로서 최고의 대학이 되고자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텐텐 전략을 설명하기도 했으며, "문학계의 훌륭한 단체와 인격적 마인드의 문인들과 협력을 할 수 있게 돠어 기쁘다" 고 말했다.

이에 김승호 회장은 "양대 교육기관은 서로의 역량과 문화와 예술 특히 문학분야에 교육과 협력을 함으로서 경기도 및 전국의 동량들에게 꿈과 희망의 가치를 시와 인성함양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로 하였기에 기쁘다"며, "일선 교육 현실에서 논술이 사장되며, 인성과 교육의 기초가 파괴되어 가슴 아프고, 詩가 문학의 한 부분이지만 인성함양의 기초문학이라고 믿는다, 교육을 통해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는 "경기도 내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학과 최고의 문학단체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함으로써 교육과 문학의 저변확대와 발전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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