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남지역 13일까지 화랑훈련 돌입
윤정기 | 입력 : 2012/07/08 [18:08]
2012년 경남지역 13일까지 화랑훈련 돌입 -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 경남지역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2년 화랑훈련이 오는 9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화랑훈련은 광역시?도 단위로 2년 마다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13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현역?예비군, 경찰, 국가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2만여 명이 참가한다. 중요시설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어 훈련도 실시 될 예정이다. ?훈련간 대규모 병력과 차량의 기동, 주요 도로상 검문소 운용, 공포탄 사용, 예비군 불시동원 등이 실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통합방위작전의 중요한 요소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신고 훈련도 이뤄진다. ?훈련 관계자는 “대항군(적색띠를 두른 정글모를 쓰고 전투복을 착용한 군인)을 발견하면 꼭 신고해 주고 훈련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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