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도룡지구대는 피의자 김 모(50세)씨 등 19명이 만남식당 내에서 5~6명씩 짝을 지어 속칭 ˝섯다˝ ˝바둑이˝ 등의 도박행위를 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2012년 6월 23일 유성구 원촌동 소재 식당에서 속칭 ˝섯다˝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 20여대의 차량이 주차 된 것으로 보아 대규모 도박으로 판단하고 , 현장 상황 및 출입구, 도주로 등을 파악 후 둔산경찰서 형사 5개팀(27명),타격대(7명)를 지원 받아 도박 피의자 19명 전원을 검거하여,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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