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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학, “재직자 특별전형”우수대학 선정

윤정기 | 기사입력 2012/06/18 [21:50]

창원문성대학, “재직자 특별전형”우수대학 선정

윤정기 | 입력 : 2012/06/18 [21:50]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재직자 특별전형” 운영?운영계획 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
?재직자 특별전형이 핵심인 '선취업 후진학 지원시스템 구축사업' 대학으로 경남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선정대학은 전문대학 4교, 대학 14교 총 18교이며, 이들 대학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재직자의 일-학업 병행 교육 기반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 고교나·마이스터고 졸업생이 산업체에 취업후 3년 이상 경력을 쌓게 되면 수능 대신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제도다.
?이번 재정지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선취업 후진학’ 핵심정책인「재직자 특별전형 확대?활성화 계획(’11.6)」에 따라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서, 재직자 특별교육프로그램 운영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지원되며, 대학 학사운영 체제가 학령기 학생 중심에서 성인 재직자 중심으로 개편되고, 나아가 후진학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화?활성화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처음 도입했으며 대학에 따라 5천만~1억원씩 총 12억원을 지원한다.
?창원문성대학은 사업선정에 따라 내년 재직자 전형 신입생에게 등록금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졸업학점 경감 프로그램(선행학습인정제 최대 18학점) 등 내실있는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창원문성대학 이원석 총장은 "선취업 후진학 지원 사업은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와 활성화 계획에 따라 교과부가 올해 신설한 사업"이라며 "대학 학사운영이 학령기 학생 중심에서 성인 재직자 중심으로 개편되고, 나아가 후진학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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