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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초심찾기」실천을 위한권역별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6/18 [16:39]

전북경찰「초심찾기」실천을 위한권역별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정해성 | 입력 : 2012/06/18 [16:39]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은 지난 6월 12일부터 권역별로 장전배 청장을 비롯해 전 경찰서 서장, 과장, 계장 등 경감급 이상 전원이 참석하여 전북경찰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북청 권역별 중간관리자 워크숍은 「초심찾기」프로젝트 일환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전북경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전북청의 권역별 워크숍은 경찰서별 3개 권역으로 나눠 6월 12일 13일 15일,3일간 실시되고 〈부패비리 근절〉,〈국민안전 확보〉,〈도민이 공감하는 치안 실천 방안〉 등 주요 치안 현안에 대한 발표 및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 됐다.


이날 워크숍은 초심찾기 결집을 위한 역할을 모색하고 쇄신의지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참석자들의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의 한 참석자는 ˝초심 찾기˝의 의미를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찾는 것˝ 이라며, ˝자랑스럽고 신뢰받는 전북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자리에 참석한 장전배 전북경찰청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한 초심찾기는 경찰의 본분이라며 국가와 사회, 국민의 신뢰를 회복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중간관리자가 먼저 무엇을 어떻게 하여 공감받는 경찰이 될 것인지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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