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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최근서 | 기사입력 2012/04/27 [12:17]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최근서 | 입력 : 2012/04/27 [12:17]


1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 만들자! 결의

무주군은 27일 군청 앞마당에서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 기동 홍보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반딧불축제 기획단과 간부공무원, 그리고 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 이기택 위원장과 제전위원, 유관기관장, 관광해설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 등을 다짐했다.


무주반딧불축제 기동 홍보반은 5월 1일부터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한 수도권과 대전과 전주 등 인접 시 · 군, 그리고 자매 결연기관 및 단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포스터를 부착하고 리플릿 등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무주군 홍낙표 군수는 “재1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전북방문의 해에 개최되는 만큼 의미도 크다”며, “기동 홍보반을 중심으로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가 잘돼서 1백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반딧불축제, 1천만 관광객이 즐겨 찾는 국제휴양도시 무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6월 8일부터 16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한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과 등나무운동장,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나라관, 전통공예, 향교체험 등의 참여행사를 비롯해 반딧불가요제와 전국환경예술대전, 반디컵어린이축구대회 등 전국행사, 반딧불이 환경심포지엄, 건강도시국제심포지엄 등 학술행사, 낙화놀이, 기절놀이, 솟대세우기, 디딜방아 액막이놀이, 섶다리밟기, 길거문화제 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환경’이 테마인 반딧불축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아이템을 발굴하는 한편 반딧불이 관련 캐릭터 상품 및 작품 전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내 김환태 문학관과 최북미술관이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개관하는 동시에 무주군과 자매도시인 중국 등봉시 소림사 공연팀의 내한 소식도 알려져 기대된다.


현재는 모바일 홈페이지와 반딧불축제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완료하고 매체홍보를 비롯해 코레일 역사와 여행사,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 휴게소 등에 포스터와 리후렛을 비치하는 등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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