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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최종 목적은 주민 행복감 높여주는것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4/06 [16:26]

행정의 최종 목적은 주민 행복감 높여주는것

정해성 | 입력 : 2012/04/06 [16:26]


남원시 시정설명회 건의사항 검토 35건 즉시 처리

밀착 현장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남원시가 위민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6일 시정회의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설명회 건의사항 검토결과 보고회를 갖고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이날 ‘건강체조교실 노래방기구 구입 지원’ 등 35건은 즉시 처리하기로 했다. 또 ‘감성마을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공사 건의’는 2013년 이후에 추진하기로 했다. 반면, 교룡산성 명칭을 황룡산으로 바꾸자는 건의는 불가 결정을 했다. 시정설명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모두 280건 이었다.


이환주 시장은 시정설명회에서 “행정의 최종 목적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감을 높여 주는데 있다”며 “이동시장실이나 건의함 등을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도 좀 더 빠르게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건의사항 결과를 건의자에게 통화해 진척상황을 알려주고, 상· 하반기 연 2회 공문으로 추진상황을 통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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