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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이 열 번째 봄날에 전하는 음악 편지

전누리 | 기사입력 2012/03/05 [21:34]

<세상의 모든 음악>이 열 번째 봄날에 전하는 음악 편지

전누리 | 입력 : 2012/03/05 [21:34]


‘세상의 모든음악'이, 방송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특집공개방송 '10번째 봄'이 3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KBS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개방송 '10번째 봄'에는 그동안 '세상의 모든 음악'을 진행했던 역대 진행자 김미숙, 임태경, 전기현이 출연하며 이외에 기타리스트 박주원,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개성파 뮤지션 '하림'과 에콰도르에서 온 안데스음악 연주단체 '가우사이', 그리고 재즈파크 빅밴드와 말로 등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지닌 연주자들이 참여해 '월드뮤직'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상의 모든음악은 2002년 4월 1일 월드뮤직과 크로스오버, 뉴에이지 등 다양한 청취자들의 음악적 요구를 담아내기 위해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김미숙, 임태경, 이루마등이 진행했으며 현재는 전문MC 정은아가 진행을 맡고 있다. 전석 초대공연으로 클래식 fm 홈페이지 www.kbs.co.kr/1fm 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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