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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월미도, 소래포구 신규로 선정

2017~2018 차이나타운, 송도센트럴파크 2곳에서차이나타운, 송도센트럴파크, 소래포구, 월미도 4곳으로 늘어,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2019 문화관광축제‘유망축제’8회 연속 선정 쾌거,

조성화 | 기사입력 2019/01/04 [17:37]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월미도, 소래포구 신규로 선정

2017~2018 차이나타운, 송도센트럴파크 2곳에서차이나타운, 송도센트럴파크, 소래포구, 월미도 4곳으로 늘어,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2019 문화관광축제‘유망축제’8회 연속 선정 쾌거,

조성화 | 입력 : 2019/01/04 [17:37]

[내외신문]조성화 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월미도와 소래포구가 새롭게 선정되어 차이나타운, 송도센트럴파크, 소래포구, 월미도 등 4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9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8회 연속 선정되었다.

▲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3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는 월미도가 처음으로 추가되어 월미도 등대길 등이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물이 되었다. 

 

차이나타운은 그동안 모두 3번에 걸쳐 선정되어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송도 센트럴파크는 최근 2회에 걸쳐 연속으로 선정되어 새롭게 떠오르는 인천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예산 및 국내외 홍보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로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인천의 대표 축제이다.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인천 곳곳을 찾아가는 지역 아티스트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의 라이브클럽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천 시민 할인, 지역 소외계층 초청, 인천 사회경제적 기업 참여, 편의시설 확충 등 안정적인 축제를 개최하였다. 2018년 기준으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 8만 9천여명이 방문하여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8월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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