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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파리넬리’,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7 [19:27]

뮤지컬 ‘파리넬리’,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5/08/17 [19:27]


[내외신문=장민영 기자]뮤지컬 ‘파리넬리’가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다.

 

뮤지컬 ‘파리넬리’는 ‘올해의 창작뮤지컬’ 상으로 선정됐고, 파리넬리 역을 연기한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가 ‘남우신인상’을, 뮤지컬 ‘파리넬리’의 음악을 총괄한 김은영 음악감독이 음악감독상을 수상했다.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지난 1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 8일간의 공연에서 신선한 소재와 파격적인 무대로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뮤지컬 ‘파리넬리’가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과감한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뮤지컬 ‘파리넬리’는 뮤지컬에서 최초로 선보인 오페레타 형식으로 꾸며진 무대를 통해 많은 관객들뿐만 아니라 공연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더 나아가 오는 8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진출 또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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