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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GTX-B 노선 민자 구간 정부 심의 통과 환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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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GTX-B 노선 민자 구간 정부 심의 통과 환영

- 박 구청장, 제2경인선 조속 추진 등 통해 지역주민 숙원 해결 나설 것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2/28 [11:35]

박종효 남동구청장, GTX-B 노선 민자 구간 정부 심의 통과 환영

- 박 구청장, 제2경인선 조속 추진 등 통해 지역주민 숙원 해결 나설 것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2/28 [11:35]

▲ 박종효 남동구청장(사진제공=남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28일 인천시청역이 포함된 GTX-B 노선 민자 구간의 정부 심의 통과를 환영하며 앞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GTX-B(인천 연수구~경기 남양주시) 전체 노선 중 민자 구간은 인천대입구역~용산으로, 남동구에는 인천시청역이 포함된다.

이번 심의 통과로 민자 구간은 올해 상반기 내 착공될 것으로 전망되며, 개통 시 남동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서울과 경기로 출퇴근하는 지역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주변 지역도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GTX-B 노선뿐만 아니라 제2경인선 조속 추진 등을 통해 광역 교통망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 온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남동구는 앞서 연수구 청학역을 기점으로 남동구 논현, 서창을 거쳐 서울을 잇는 광역철도인 제2경인선의 조속 추진을 올해 주요 구정 과제로 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제2경인선 노선에 포함된 지자체 간 찬반 여론을 고려해 재정 구간과 민자 구간의 단계적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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