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카네기홀시낭송콘서트조직위원회는 한글 창제 제580주년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0일 오후 4시, 21일 뉴저지 한인 루터교회(이상조 목사)에서 8시에 공연을 하게된다 (현지 시간) 미국 카네기홀 잔켈홀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김병직 회장 초청으로 ‘詩歌흐르는 서울 문학회' 공동 주관으로 미국 한인들을 비롯 미국인 600여명을 초청하게 된다. 

시인이자 시낭송가 시니어모델로 활동하는 이강철 홍보위원장과 심미옥 시인, 모델위원장의 공동 사회로 진행 될 예정이며,김기진 단장 김창현 감독 22명은 5월17일 10시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게 된다.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시낭송 우수성과 우리 민족 고유의 한복 패션쇼 커튼콜을 함께 펼침으로써 더욱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시 낭송을 통한 시포럼(poetry Forum)의 장을 열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시낭송 K 문화 우수성을 보여 줄 전망이다. 

 사회자로 나선 이강철 홍보위원장은 “세계 최고의 문자인 시를 250만 미주 한인 앞에서 시낭송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이강철 심미옥 시인은 애국시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 이강철 시  태극기 퍼포먼스 낭송으로 미국 교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철 심미옥 시인 모델은 방송 등 굵직한 문화 행사에 출연하고 있다. 

2023,한기총 주최 부활절 감사예배에 초대 되어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 애국시 낭송으로 큰 감동을 안겨 주며 국내외 시낭송 초청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국민들에게 용기을 심어주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뉴욕카네기홀 콘서트는 詩歌흐르는 서울,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재단, 세종국어문화원 코리언 투어가 후원한다.

성공적인 시낭송 콘서트로 마무리 되길 응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