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그 동안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와의 세부담 불균형 시정을 위해 각 지방청에 ‘숨은세원 양성화 전담분석 조사팀’을 설치하여 탐세혐의가 큰 고소득자영업자 중 특히 서민들을 상대로 사업자로서의 우월한 위치나 관계를 이용하여 폭리 및 불법?편법행위 등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면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민생관련 고소득자영업자 등 103명에 대하여 9월 29일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사대상으로는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에게 피해를 주며 공정과세를 저해하는 고소득 자영업자, 유통질서문란업자, 민생침해사업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