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택배 기사가 아파트 경비실에 맡겨 놓은 물건을 절취한 김 모양(여,19세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상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여19세)는 지난 2월 13일 14:58경 익산시 영등동소재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자신의 택배를 찾아 가면서, 경비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타인의 의류 2점, 가방 1점 등 시가 50만원 상당의 택배 물건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비실 택배 물건 도난 신고를 받고 현장주변 탐문 중 물건을 절취한 대학생 김 모양(여,19세)를 잠복수사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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