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3월 12일 외사경찰 워크숍을 배용주 차장, 방춘원 보안과장 등 도내 외사경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청 교육센타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4년 전북지방경찰청 주요과제와 외사경찰 중점 추진업무 공유 및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지방경찰청 차장 및 전북대학교 설동훈 교수 특강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 등 업무토론 순으로 진행 됐다.
이 자리에서 배용주 차장은 2013년도 4대 사회악 척결, 적극 추진하여 외국인 밀집지역 집중 치안활동 전개 등 그동안의 외사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 및 산업기술 유출 사범 예방과 검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김근필 국제범죄수사대장의 국제범죄 수사 실무교육은 현장 중심 사례로 이루어져 워크숍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북지방경찰청 외사경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과 현장 활동을 통해 외국인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등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외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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