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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28일 19:00부터~21:00까지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일원에서 생활무질서 관행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활질서계장 및 무질서 특별단속팀 등 경찰 10명이 불법 광고물 전단지 무단 살포로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훼손하는 등 후진적 질서 위반행위(오물투기,음주소란,인근소란)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경원 중부경찰서장은 대전 중구 으능정이는 스카이로드가 설치되어 대전의 명물로 대전시민과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며「대전은 안전하게, 시민은 행복하게」함께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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