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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웃음으로 소통(笑通)하라, 김영식 교수 초빙 특강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7 [16:12]

전북경찰청, 웃음으로 소통(笑通)하라, 김영식 교수 초빙 특강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2/17 [16: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전석종)은, 17일 전북청 1층 대강당에서 전북청 전직원 및 일선 경찰서 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웃음박사 김영식 남부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웃음으로 소통(笑通)하라”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에 이어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경찰이 헌법적 가치 수호자로서 경찰의 역할과 사명을 새롭게 인식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명사를 초청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영식 교수는 웃음건강명인으로서 2009년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사람들 대상을 수상하고, 2010년 문화관광서비스 및 비젼경영혁신 대상 수상, 2011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및 대한민국 통합의학 명의명사 선정, 2013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수상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김영식 교수는 “웃음은 특별한 재료가 필요 없다. 웃음은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하므로 운동처럼 습관을 들이면 행복한 부모, 행복한 가정, 행복한 직장이 될 것이다” 웃음으로서 더욱더 소통하고 건강한 전북경찰이 될 것이다”며 웃음을 통한 소통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 대다수는 웃음특강을 통해 “웃음이 행복을 주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았으며 직장 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북경찰청은 앞으로도 일상적인 직장교육을 탈피하여 명사 초청 강의, 현장체험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상호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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