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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속칭 ‘훌라’ 카드 도박 50대 등 4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7 [12:12]

익산서, 속칭 ‘훌라’ 카드 도박 50대 등 4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2/17 [12: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속칭 ‘훌라’ 카드 도박을 20여회에 걸쳐 판돈 785만원을 걸고 한 50대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5세)등 4명은 지난 16일 12:20경 익산시 소재 모 화물 사무실에서 카드 52매를 이용 판돈 785만원의 도금을 걸고 20여회에 걸쳐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보를 입수 현장을 급습하여 도박 피의자 4명을 현행범인으로 체포하고 현장에서 도금 785만원 및 카드 52매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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