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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나이트 클럽

김가희 | 기사입력 2010/08/11 [21:44]

살벌한 나이트 클럽

김가희 | 입력 : 2010/08/11 [21:44]

시비 끝 손님때려 사망

지난 4일 동대문구 장안동 ㄱ나이트클럽에서 시비 끝에 지배인에게 맞아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남ㆍ40세)가 7일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 뇌수술을 받았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친구와 함께 이날 ㄱ나이트클럽에 놀러와 술을 룸에서 마시기원하며 룸을 요구하자, 룸이 없다는 직원들의 말에 시비가 일어났고 결국 싸움으로 번져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ㄱ나이트클럽은 손님이 많기로 소문난 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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