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6일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7층에 서울 사무실을 개소 하였다.

개소식은 서장원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재경포천시민회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서울사무소」 개소식을 하였는데 지역홍보 및 행정 마케팅을 목적으로 서울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은 경기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일년 예산이 3억원에 달하는 서울 사무소의 역할에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지 수도 서울에 대한 공격적인 행정마케팅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농?특산물 유통 체계 확보, 기업유치활동, 포천시 시정을 중점 홍보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 관광?문화축제 홍보, 중앙정부 및 국회와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교두보 확보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회사에서 서장원 포천시장은 “서울사무소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시의 역량을 대외에 과시하고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