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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서 서류 배송 알바인줄 알았는데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연루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3/16 [17:48]

유성경찰서 서류 배송 알바인줄 알았는데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연루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3/03/16 [17:48]

 대전 유성경찰서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들이 보증을 섰는데 돈을 갚지 않아 붙잡고 있다라고 속여 1900만 원을 가로챈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대전 유성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 중 현금수거책 A (50)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현금 수거책 A 씨는 퇴직을 앞둔 현직 군인으로 전역 전 사회 경험을 쌓고자 구직을 시도하였으나, 회사 서류 배송 아르바이트로 알고 본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경찰청은 돈을 빌리거나 보증을 선 후 돈을 못 갚아 가족을 붙잡고 있다라고 속여 현금을 전달받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최근 유행하고 있다며 이런 전화를 받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가족의 상황을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일자리 또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경우 정확히 어떤 업무인지, 제공하는 노무에 비해 급여가 비정상적으로 높지 않은지 확인하는 등 범죄에 가담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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