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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시민이 부르면 어제든 달려간다 다목적차량 폴리온 공모 시상식: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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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시민이 부르면 어제든 달려간다 다목적차량 폴리온 공모 시상식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1/13 [16:29]

대전경찰청 시민이 부르면 어제든 달려간다 다목적차량 폴리온 공모 시상식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3/01/13 [16:29]

 

 대전경찰청이 지난달 다목적차량 명칭 공모전에서 1등 수상 시상식을 13일 가졌다.


[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여 새로운 명칭으로 폴리온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에는 총 211건이 접수되었으며, 자체 심사와 대전시민의 투표를 거쳐 1등부터 5등까지 선정되었다.

 

폴리온POLICE의 폴리와 온(ON, )의 합성어로 시민의 부름에 언제든 시동을 켜고 달려오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을 뜻한다.

 

수상자는 대전시 유성구에 거주하는 전준식씨로, “직장 동료의 소개로 다목적 명칭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제가 제시한 명칭이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대전 구석구석을 누비며 멋진 폴리온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제작된 다목적 차량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되며, 폴리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이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가 범죄예방교육, 찾아가는 청소년경찰학교, 사전지문등록 등 시민 맞춤형 경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다목적 차량이 대전시민을 위해 더욱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치안 정책을 추진하고 특히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중심의 다목적 차량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대전 경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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