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축제-포천시 관인면에서 열려- 봄철의 대표적인 나물인 두릅나물 체험축제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경기도 최북단 마을인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마을에서 열린다. 두릅나물 체험축제는 두릅나물이 8~12cm 정도 자란 것을 체험참가자가 지정된 장소에서 1인당 1.5kg 채취해 가져갈 수 있으며 별도 체험 참가비는 없으며 채취량 1.0kg 당 10,000원을 내면 축제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막걸리, 더덕튀김, 더덕무침, 두릅전, 순두부 등 간이식당과 무공해쌀, 된장, 더덕, 태양초 고추장 등 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된다. 행사에 참가하고 할 경우 단체참가(30명이상)는 전일까지 예약해야 하며 일반참가자는 행사장에서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 권장사항:두릅나무가 산에 심어져 있고 가시가 많아 참가자는 등산화와 장갑착용.
이 기사 좋아요 1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