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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18일부터 전 경찰서 비접촉식 감지기 활용한 음주단속 실시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5/18 [17:02]

부산경찰청, 18일부터 전 경찰서 비접촉식 감지기 활용한 음주단속 실시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5/18 [17: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은, 오늘 18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한 일제 검문식 음주단속을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접촉식 감지기는 지지대에 부착된 상태에서 운전석 창문 너머에 있는 운전자의 얼굴로부터 약 30㎝ 떨어진 곳에서 약 5초에 걸쳐 호흡 중에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술을 마셨는지를 판별 할 수 있다,

음주 사실이 감지되면 램프가 깜빡이고 경고음이 나와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돼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5.14-5.17간 동래,해운대서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오늘부터 전경찰서에서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일제 검문식 음주단속을 실시 음주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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