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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현금 6만원 빼앗은 30대 흉기강도 범행 1시간만에 검거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21 [16:36]

미용실서 현금 6만원 빼앗은 30대 흉기강도 범행 1시간만에 검거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4/21 [16:3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흉기를 소지하고 미용실에 들어가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 6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30대가 사건발생 1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영월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씨(37세, 남)를 검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금일 21일 오전 9시 13경 영월군 영월읍 한 미용실에 침입,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6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범행 대상을 선정한 후 미리 준비한 흉기를 소지하고 미용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인근 건물에 숨어있던 피의자를 수색 중 긴급체포 하는 한편, 구체척인 범행동기 등을 수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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