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현수막을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전북남원경철서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피의자 A씨(20대)를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새벽 남원시 도통동의 한 도로에 설치된 선거 현수막을 담뱃불과 라이터를 이용 훼손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길을 가다가 설치된 현수막을 발견하고 심심해서 라이터와 담뱃불로 훼손하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 수사 및 탐문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