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경찰청(청장 김재규)은, 코로나19 확산 예방활동 및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직원 동료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축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도 함께 도모하고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강원지역 특산품을 전달 위문하였다.

횡성 지역의 특산물인 안흥찐빵 300상자를 구입, ‘코로나19 극복 강원경찰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평온한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해당 물품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행정관?주무관 등 경찰 직원 동료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경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전통시장 방문’, ‘지역식당 이용의 날 확대(주2회)’, ‘꽃 소비 촉진 운동’ 등을 전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인 혈액 부족 사태에 공감하여, 3. 11.(수) 09:30부터 강원경찰청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