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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은, 지난 2월 26일 코로나 관련 소재 불명자 추적을 위해 전 경찰서 수사?형사?사이버?여청?정보로 구성된 가용경력 327명을 신속대응팀으로 구성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자체로부터 소재 불명자 명단을 넘겨받아 금일 오전 9시 현재 지자체가 요청한 448명의 소재 불명자 전원 소재를 파악 지자체에 회신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재불명자 등의 일부는 해외출국 군입대 병원 입원 등 소재 추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속대응팀이 직접 주소지를 방문하거나 탐문수사 위치추적 타지역 공조요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재를 파악했다. 부산경찰은 경찰의 소재확인에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자체 추가 요청이 올 경우 신속히 소재 파악을 한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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